강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간 가족을 구하려고 한 시간을 헤엄쳐 도움을 얻어온 미국 7세 소년의 사연이 화제다. 지난달 31일  CNN방송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잭슨빌 주민인 스티븐 파우스트는 지난 28일 아들 체이스(7), 딸 애비게일(4)과 세인트존스 강에 보트를 몰고 놀러 갔다. 그가 닻을 내리고 낚시할 동안 아이들은 배 주변에서 헤엄치며 놀았다. 평화롭던 나들이는 갑자기 물살이 강해지며 순식간에 위험천만한 … 급류 휩쓸린 가족 구하려 한시간 헤엄친 7살 영웅 계속 읽기